'장동건♥' 고소영, 럭셔리 저녁 만찬…여전한 미모 과시

사진 출처= 고소영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고소영이 럭셔리한 저녁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세련된 분위기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인 그는 변함없는 미모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출처= 고소영 SNS.

20일 고소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와인을 즐기며 맛있는 요리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블랙 핸드백과 골드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그녀는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와인잔을 들고 향을 음미하는 모습에서는 그의 세련된 취향이 돋보인다.

사진 출처= 고소영 SNS.

고소영은 1972년생인 고소영은 과천여자고등학교 및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중퇴했다.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0년 5월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994년 영화 '구미호'와 1997년 영화 '비트'로 엄청난 팬덤을 형성했고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서 고현정과 함께 김혜자의 딸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KBS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가 가장 최근 출연했던 작품이다. 남편 장동건은 지난해 영화 '보통의 가족' 인터뷰 당시 "아내의 공백기가 아쉽다. 본인도 그런 목마름이 있다. 대본이 가끔 오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나올수록 나오기 힘들어지는 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