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배우로 첫 선, 국민 첫사랑 등극'

박세완 기자 2025. 2. 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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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국민 첫사랑으로 돌아왔다.

19일 오후 서울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조영명 감독 배우 진영, 다현이 참석했다.

다현은 데뷔작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서 반듯한 모범생이자 모두의 첫사랑 같은 존재 선아 역을 맡았다. 그룹에서 보여준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영화에서도 이어간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다룬 성장 로맨스로, 아시아 및 중화권에서 최고의 흥행 기록을 달성했던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오는 2월 21일 개봉.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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