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일본서 만난 세 딸…행복한 아빠 미소 "반가워♡"

박서연 기자 2025. 2. 19. 05: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박진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박진영이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

18일 박진영은 자신의 계정에 "일본 사무실에서 머리 감고 타올로 말리는데 타올이 미사모 타올 ㅋㅋㅋ 얘들아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진영은 테이블 위에 JYP 소속 그룹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미나, 사나, 모모) 얼굴이 담긴 수건을 올려둔 모습이다. 미사모 타월을 발견하고는 사진을 찍고 있는 박진영의 거울 속 행복한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모모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머리가 엄청 뽀송뽀송하시네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30주년 콘서트 'Still JYP'를 개최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