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플레이브 만났다…"실력 최고 리액션 웃음 센스 최고"

박명수와 플레이브 / '박명수의 라디오쇼'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와 만났다.

지난 13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SNS 계정에는 "쥐팍과 뮤비로 인연 맺고 두 번째로 만난 슈스돌"이라는 글과 함께 플레이브 멤버들과 함께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명수는 플레이브 멤버 5명과 함께 엄지를 치켜세운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플레이브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문 혁신적인 버추얼 아이돌 그룹으로, 최근 미니 3집을 발매하며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명수는 "어쩜 이렇게 케미가 좋은 건지요"라며 플레이브의 예능감과 유쾌한 호흡에 감탄했다. 이어 "실력 최고 리액션 웃음 센스 최고, 성대모사 최고"라며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극찬했다. 또 "아무래도 컴백 때마다 만나야 될 운명인 듯요"라며 플레이브와의 끈끈한 인연을 강조했다.

플레이브는 라디오 출연을 통해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 플레이브는 음원 차트 1위, 초동 판매량 신기록 경신, 음악방송 1위 등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며 '슈퍼 루키'로 자리 잡았다.

팬들은 "쥐팍과 플레이브 조합 너무 좋아", "라디오에서 성대모사까지? 플레이브 예능감 미쳤다", "컴백 때마다 나오는 거 찬성!"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플레이브는 이번 미니 3집 활동을 통해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감동을 선사하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