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김연지, 피투성이 얼굴…“진짜 엄청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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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의 아내이자 작곡가 김연지가 부상 소식을 전했다.
2일 김연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젯밤에 라이브 할 때까진 멀쩡했는데 밤사이에 어디 가서 맞고 왔냐고. ᄏᄏᄏ"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지는 얼굴에 부상을 입은 모습이다.
김연지는 "새벽에 물 마시러 가다가 문에 박았다. 처음엔 코랑 입술만 아파서 몰랐는데 눈덩이가 촉촉한 느낌이라 만져봤더니 피가진짜 엄청 놀랬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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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의 아내이자 작곡가 김연지가 부상 소식을 전했다.
2일 김연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젯밤에 라이브 할 때까진 멀쩡했는데 밤사이에 어디 가서 맞고 왔냐고……. ᄏᄏᄏ"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지는 얼굴에 부상을 입은 모습이다.
김연지는 "새벽에 물 마시러 가다가 문에 박았다. 처음엔 코랑 입술만 아파서 몰랐는데 눈덩이가 촉촉한 느낌이라 만져봤더니 피가…진짜 엄청 놀랬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피 계속 나서 진짜 무서웠는데 마데카X 바르고 잤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잘 보고 다니세요"라고 덧붙였다.
남편 유상무는 댓글을 통해 "오빠 지금 갈게"라고 적었다.
한편 유상무는 2017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았다. 자신의 곁을 지켜준 김연지와 2018년 결혼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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