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조이·사나가 벌써? 세계적 영향력 서른살 아이돌은 [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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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대표 아이돌 중 블랙핑크 제니, 트와이스 정연과 모모,사나, 세븐틴의 호시, 준, 우지, 원우 등은 2025년, 어느덧 '세는 나이'로 서른이 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트와이스는 솔로, 유닛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올해 서른살을 맞이한 아이돌들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새롭게 쓸 기록들에도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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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K팝 대표 아이돌 중 블랙핑크 제니, 트와이스 정연과 모모,사나, 세븐틴의 호시, 준, 우지, 원우 등은 2025년, 어느덧 '세는 나이'로 서른이 돼 눈길을 끌고 있다. 1996년생인 이들은 이미 세계적으로 상당한 영향력도 갖고 있어 향후 활동에도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6년생 대표 아이돌로는 1996년 1월생인 제니를 꼽을 수 있다.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뒤 그룹으로서는 물론, 솔로로서도 굵직한 기록을 쌓아왔다. 제니는 오는 3월 7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를 발표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설레게 하고 있다.
톱 보이그룹 세븐틴에는 1996년생이 많다. 준, 호시, 원우, 우지가 그 주인공이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세븐틴은 전 세계를 무대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준, 호시, 원우, 우지 등은 지난 18, 19일 불라칸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25~2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 인 아시아'에 공연에 함께했다. 2월 8일과 9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15~16일에는 태국 라차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이들은 세븐틴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오는 4월, '멕시코의 코첼라'로 불리는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한다.
트와이스의 정연과 모모, 사나도 올해 세는 나이로 서른살을 맞이했다. 트와이스는 솔로, 유닛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미니 14집 '스트래티지'를 발매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최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레드벨벳의 조이도 서른살이다. 조이는 지난 2014년 데뷔해 10년 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발표, 가수와 배우로서 앞으로도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밝혔다.
여자친구 예린도 1996년 8월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삼십대에 합류했다. 예린은 지난 19일 여자친구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멤버들과 완전체 콘서트에 참여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1996년생 우즈(조승연)는 올해 7월 제대한다. 군 복무 중 지난 2023년 발표했던 곡 '드라우닝'(Drowning)이 차트 역주행, 현재까지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올해 서른살을 맞이한 아이돌들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새롭게 쓸 기록들에도 기대가 쏠린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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