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시우민 첸, 설맞이 새해 인사...“빛나는 한해 되길”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5. 1. 29.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앤비백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5년 설날을 맞이하여 새해 인사를 전했다.

29일 백현, 시우민, 첸은 각자의 공식 채널을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덕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현, 시우민, 첸. 사진|INB100
아이앤비백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5년 설날을 맞이하여 새해 인사를 전했다.

29일 백현, 시우민, 첸은 각자의 공식 채널을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덕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백현은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리고, 저도 변함없이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백현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건강 꼭 챙기시고, 새로운 도전 앞에서도 빛나는 한 해가 되시길, 여러분의 모든 날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시우민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라며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시고요. 매일매일이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 찬 한 해가 되시길 제가 늘 응원하겠습니다.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우리 EXO-L(엑소엘)과 더 자주 만나면서 제가 여러분께 많은 힘과 사랑을 듬뿍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첸은 “지난 2024년은 EXO-L 여러분과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아갔던 행복한 한 해였던 것 같아요. 2025년에도 그 행복을 이어갈 수 있게 제가 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여러분께 좋은 음악과 좋은 추억들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제가 열심히 하는 게 저의 2025년 목표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도 2025년에는 원하시는 일들, 하고 싶었던 목표를 다 이루시고, 무엇보다 우리 함께 건강하게 오래오래 볼 수 있는 그런 2025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앨범 발표, 콘서트 투어, 예능 등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백현, 시우민, 첸은 2월 8일과 9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아레나 MM에서 6년 만에 일본에서 개최하는 엑소 첸백시 팬미팅 ‘GET, SET, GO!‘(겟, 셋, 고!)’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