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마음 홀리는 인간 구미호‥청바지만 입어도 섹시해

이해정 2025. 1. 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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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섹시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사나는 후드 티셔츠에 숏코트, 청바지에 부츠 차림으로 출국장에 등장했다.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6일 새 미니 앨범 'STRATEGY'(스트래티지)를 발매했다.

또 사나, 미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최초 유닛 그룹 미사모는 최근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내 도쿄 돔 입성 기록과 함께 일본 3개 도시 6회 규모의 첫 돔 투어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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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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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섹시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사나는 1월 24일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사나는 후드 티셔츠에 숏코트, 청바지에 부츠 차림으로 출국장에 등장했다.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과 그 사이로 드러난 강렬한 눈빛이 마치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완벽한 컷을 연출했다.

편안하고 캐주얼한 패션이지만 사나의 매혹적인 미모만큼은 드레스 못지않은 화려함을 뽐냈다.

한편 사나는 최근 이너뷰티 브랜드 니아르 한국, 일본 모델로 발탁됐다.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6일 새 미니 앨범 'STRATEGY'(스트래티지)를 발매했다. 또 사나, 미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최초 유닛 그룹 미사모는 최근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내 도쿄 돔 입성 기록과 함께 일본 3개 도시 6회 규모의 첫 돔 투어를 성료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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