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헤만, 10년만에 신곡 '후애' 발표…자두 피처링

김원겸 기자 2025. 1. 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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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PK헤만이 10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24일 정오 공개되는 PK헤만 신곡 '후애'는 이별 후에 계속되는 헤어진 연인들이 느끼는 사랑의 여운과 후회를 담은 곡이다.

곡을 제작한 PK헤만은 가수 자두를 새로운 가창자로 선택했다.

PK헤만은 "자두라는 가수가 지닌 보이스가 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대화가 필요해'라는 곡에서 상대를 다독이고 보듬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곡에서도 자두는 최적의 밸런스를 유지했다"며 발탁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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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만에 신곡 '후애'를 발표하는 PK헤만. 제공|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PK헤만이 10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24일 정오 공개되는 PK헤만 신곡 '후애'는 이별 후에 계속되는 헤어진 연인들이 느끼는 사랑의 여운과 후회를 담은 곡이다. 특유의 누아르 감성을 담아낸 사운드와 자두의 서정적인 보컬, PK헤만의 랩이 어우러지며 마치 이별한 사람이 바로 앞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곡을 제작한 PK헤만은 가수 자두를 새로운 가창자로 선택했다. PK헤만은 "자두라는 가수가 지닌 보이스가 이 곡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대화가 필요해'라는 곡에서 상대를 다독이고 보듬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곡에서도 자두는 최적의 밸런스를 유지했다"며 발탁 이유를 전했다.

PK헤만은 2007년 발매한 싱글곡 '에버그린 (Feat. 이지혜)'이 싸이월드 BGM으로 사랑받는 등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외에도 '못 잊어' '가지 말라고' 등 다양한 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3인조 다국적 걸그룹 '뉴엘(New L)'의 제작자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한 PK헤만은 패션쇼와 런웨이 기획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PK헤만이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태리 브랜드 'L4K3'은 탁재훈, 뉴진스 해인, 김남길, 이보람 등 셀럽들의 아이템으로 SNS에 소개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 PK헤만 신곡 '후애' 커버 사진. 제공|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

PK헤만과 자두가 호흡을 맞춘 ‘후애’는 24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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