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만 봐도 알아…든든한 안정감" 세븐틴 원우·민규의 시간

조연경 기자 2025. 1. 22. 07: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틴 민규 원우 〈사진=디아이콘〉
세븐틴 원우 민규 〈사진=디아이콘〉

세븐틴 원우와 민규가 눈이 즐거운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디아이콘 26호 주인공으로 나선 원우와 민규는 '하얀 한밤'(White Midnight)을 타이틀로 한 이번 촬영을 통해 팬들이 애정하는 댕냥이 모먼트부터 누아르 카리스마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소화, 따로 또 같이 두고두고 소장하고 싶은 이미지를 남겼다.

대표 룸메이트 조합의 새벽 시간은 마치 숙소에서의 모습을 보는 듯 했다고. 소파에서 TV를 보고, 미니카를 타고, 게임을 즐기는 원우와 민규는 어느 때보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이들이 나눠 온 시간을 확인 시켰다.

세븐틴 민규〈사진=디아이콘〉
세븐틴 원우 〈사진=디아이콘〉
세븐틴 원우 〈사진=디아이콘〉
세븐틴 민규 〈사진=디아이콘〉

올해 그룹 세븐틴이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원우와 민규가 함께 한 시간도 10년을 훌쩍 넘겼다. 이를 증명하듯 원우는 "저희는 이제 눈빛만 봐도 서로가 원하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미소 지었고, 민규도 "함께면 든든하고 안정감을 느낀다"면서 어깨를 토닥였다.

이에 디아이콘은 두 사람이 서로에게 쓴 편지, 세븐틴의 데뷔 10주년 소감, 팬덤 캐럿에게 전하고 싶은 말, 새롭게 세운 목표, 그리고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를 빠짐없이 기록했다는 후문이다.

원우와 민규는 "무대 위와 아래의 모습은 다르지 않냐"며 "이 화보집에 저희의 두가지 상반된 매력을 담았다. 이중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귀띔, 기대를 당부했다.

세븐틴 민규 원우 〈사진=디아이콘〉

한편 이번 디아이콘은 원우와 민규의 개별판 A, B 타입, 유닛 타입까지 총 5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원우 타입(A, B)은 원우의 화보, 민규 타입(A, B)에는 민규 사진으로 꽉 채웠다. A타입은 댕냥즈, B타입은 누아르다. 유닛 타입은 캐럿 취향을 완벽히 저격할 예정.

타입별 제공 특전도 다채롭다. 포토카드, 아크릴 미니카 메시지, 4컷 포토, 메탈 키링, 포스터, 탁상달력, 포토스티커 등이 특별 부록으로 적용된다. 20일 낮 12시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예판 마감일은 오는 30일 오후 11시 59분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