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 1위

임시령 기자 2025. 1. 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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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로 이찬원, 이수근, 양세찬을 뽑았다.

지난 20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으로 투표 결과 이찬원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총 투표수 8997표 중 1764(20%)표로 1위에 오른 이찬원은 성격유형검사에서 INFJ로 알려졌으며 스스로도 계획형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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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네티즌들이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로 이찬원, 이수근, 양세찬을 뽑았다.

지난 20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으로 투표 결과 이찬원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투표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결과에 따르면 총 투표수 8997표 중 1764(20%)표로 1위에 오른 이찬원은 성격유형검사에서 INFJ로 알려졌으며 스스로도 계획형이라고 말한 바 있다. 과거 방송에서 일일 매니저로 나서기도 했던 이찬원은 최근 2024 kbs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2위는 1386(16%)표로 이수근이 차지했다. 최고의 예능인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이수근은 재치 있는 입담과 대체 불가능한 예능감으로 각종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과거 '강식당'에서도 능숙한 일 처리와 대처능력으로 시선을 모았던 이수근은 최근 불법 도박에 빠진 개그맨 이진호에게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3위는 769(9%)표로 양세찬이 선정됐다. 공개 코미디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내공을 쌓아온 양세찬은 특유의 센스와 친화력으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런닝맨'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세찬은 최근 유재석의 유튜브에도 출연해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 황광희, 유재석, 조세호 등이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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