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김영훈 교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5. 1. 16.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대학교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김영훈 교수(산업경영대학원장)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운영하는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서 운영하는 조선·해양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위원장을 맡아 조선·해양 분야 산업기술인력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인력 양성, 신규교과과정 기획, 개발 및 자문 등의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
활성화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경남대학교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김영훈 교수(산업경영대학원장)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운영하는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김영훈 경남대 교수.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04년부터 민간차원에서 산업별 기술인력양성을 체계적으로 기획, 관리 및 운영하는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를 운영해오고 있다.

김 교수는 조선·해양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설립 초기인 2005년부터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의 조선인력개발센터장으로 활동하면서 산업기술인력 양성 및 교육과정 개발 등 조선·해양 분야의 인력양성사업을 총괄해 왔다.

또한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서 운영하는 조선·해양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위원장을 맡아 조선·해양 분야 산업기술인력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인력 양성, 신규교과과정 기획, 개발 및 자문 등의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앞으로 경남지역에 조성된 조선산업클러스터와 연계해 경남대학교와 지역 조선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나아가 조선·해양산업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