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단정한 룩인줄 알았는데 반전, 은은한 시스루로 섹시미 업

전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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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전종서가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종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 스토어에서 진행된 '루이 비통 X 무라카미' 리에디션 론칭 오픈 행사 기념 포토월에 참석했다.

이날 전종서는 딱 달라붙는 화이트 상의에 블랙 스커트, 부츠를 매치한 단정하면서도 청순한 룩을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전종서는 시스루 소재의 상의로 은은한 섹시미를 더한 모습. 특히 전종서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핑크 블러셔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해 8월 방영된 티빙 '우씨왕후'에 출연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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