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태, 층간소음 논란 후 근황 “1년 수익 32만 원”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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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어벙' 개그맨 안상태가 영화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9일(목) 방송된 MBN '특종세상' 669회에서는 개그맨 안상태, 아이돌 출신 오지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안상태는 과거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밥도 못 먹으러 가겠더라. 죄인 같았다"라며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 스토리를 담은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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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어벙’ 개그맨 안상태가 영화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9일(목) 방송된 MBN ‘특종세상’ 669회에서는 개그맨 안상태, 아이돌 출신 오지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안상태는 과거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밥도 못 먹으러 가겠더라. 죄인 같았다”라며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지난 2021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로 인해서 층간소음 가해자로 지목돼 도마 위에 올랐던 것.
그는 “딸에 대한 악플을 잔인하게 쓰는 경우도 있었다. ‘신체 한 부분을 잘라라’ 이런 거”라고 털어놨다. 안상태는 “법정에서 그분들을 만났다. 글을 왜 쓰셨냐고 물었더니, 애 키우느라 스트레스 때문에 썼다고 그러시더라”라며 억울한 마음을 드러냈다.
안상태는 영화 제작을 하고 있다며 “단편영화 합쳐서 8편 정도를 6년 동안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각본, 촬영, 편집, 연기 등 직접 나서는 자급자족 감독으로 영화제에서 수상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 제작을 통해 1년 동안 벌어들인 수입이 32만 원이라며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 스토리를 담은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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