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자산’ 황현희, 아내에 명품백 대신 선물하는 ‘이것’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5. 1. 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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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황현희가 '100억 자산' 투자가가 된 재테크 비결을 공개한다.

황현희는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개인투자가가 된 배경, 이후의 근황 등을 들려준다.

황현희는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를 기반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실수를 지적하며 부동산과 주식, 코인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투자 비율과 비법을 공개하는 등 재테크 비법을 다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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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사진|스타투데이DB
‘개그계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황현희가 ‘100억 자산’ 투자가가 된 재테크 비결을 공개한다.

황현희는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개인투자가가 된 배경, 이후의 근황 등을 들려준다. 황현희는 KBS 공채 개그맨 19기로 ‘개그콘서트’ 전성기에 입담으로 큰 인기를 누리다 개인투자가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황현희는 개인투자자로 부동산과 주식, 그리고 코인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주식으로 손해를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밝혀 부러움을 산다. 또 현재 아무 일을 하지 않고도 개그맨 시절의 월급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가 하면, 연예계에서 도는 ‘100억 부자설’에 대해서도 입을 연다.

황현희는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를 기반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실수를 지적하며 부동산과 주식, 코인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투자 비율과 비법을 공개하는 등 재테크 비법을 다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진다.

황현희는 투자자로 변신한 후 많은 이들에게 자산의 규모가 공개되자 지인과 가족의 연락이 쇄도했다고 밝힌다. 그중에서도 ‘돈을 빌려달라’는 얘기가 많다면서, 특정 인물을 거론해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그는 한 프로그램에서 ‘억’대 출연료를 받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는데, 방송인 유재석의 출연료를 넘어 ‘1위’를 찍은 것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

자산가의 특별한 선물 클래스도 공개된다. 그는 아내에게 명품 가방 대신 ‘월세 선물’을 주기 위해 현재 경매(매각) 물건을 같이 보고 있다고 말한다.

개그맨에서 투자가로 변신, 금의환향한 황현희의 투자 비법과 재테크 꿀팁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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