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종료"... 홍주찬·이장준만 남은 골든 차일드, 해체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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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가 데뷔 7년여 만에 해체 수순을 밟는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골든차일드 멤버 이대열 Y(와이)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의 전속 계약이 오는 31일부로 종료된다"라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골든차일드 멤버들과 향후 개개인의 미래와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을 가지고 깊이 논의하였으며, 상호 간 충분한 대화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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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가 데뷔 7년여 만에 해체 수순을 밟는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골든차일드 멤버 이대열 Y(와이)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의 전속 계약이 오는 31일부로 종료된다"라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골든차일드 멤버들과 향후 개개인의 미래와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을 가지고 깊이 논의하였으며, 상호 간 충분한 대화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언제나 성실한 자세로 활동에 임해준 골든차일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에게 펼쳐질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 2017년 데뷔 EP앨범 '골-차!(Gol-Cha!)'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지난 8월 멤버 태그 김지범 최보민이 먼저 탈퇴했으며, 올해를 끝으로 이대열 와이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까지 팀을 떠나며 홍주찬 이장준만 팀에 잔류하게 됐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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