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렇게 컸대? ‘7번방 예승이’ 갈소원, 류승룡과 재회…“감사해요”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12. 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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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개봉 당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 역을 맡은 아역 출신 배우 갈소원이 류승룡과 재회했다.

사진은 해외에서 개최된 한 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으로,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 함께 출연했던 류승룡과 재회해 다정한 투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갈소원은 2013년 1월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어린 예승 역으로 출연해 아버지 이용구 역인 류승룡과 찰떡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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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갈소원 SNS 캡처]
지난 2013년 개봉 당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 역을 맡은 아역 출신 배우 갈소원이 류승룡과 재회했다.

갈소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류승룡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갈소원은 사진과 함께 “초청 감사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은 해외에서 개최된 한 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으로,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 함께 출연했던 류승룡과 재회해 다정한 투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갈소원은 2013년 1월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어린 예승 역으로 출연해 아버지 이용구 역인 류승룡과 찰떡 호흡을 맞췄다.

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제주 한림고에 재학 중이며,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갈소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류승룡은 최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여섯 살이던 갈소원이 이젠 수험생이 됐다. 대학에 들어가면 좋은 선물을 해주려고 고민 중”이라며 각별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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