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톱 듀오/그룹 수상 고배…2년 연속 퍼포머 활약 [2024 BBMAs]

박세연 2024. 12. 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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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사진=공식 SNS)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노미네이트 된 ‘톱 듀오/그룹’ 부문 수상에 고배를 마셨다.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2024 BBMAs)가 개최됐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톱 듀오/그룹’, ‘톱 K팝 앨범’,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부문 후보로 올랐으나 ‘톱 듀오/그룹’ 부문 수상엔 실패했다. 해당 부문 트로피는 멕시코 출신 밴드 푸에르자 레지다에게 돌아갔다. 

스트레이 키즈의 ‘톱 듀오/그룹’ 수상은 불발됐지만 이들은 세계적 아티스트인 블링크-182, 콜드플레이, 푸에르자 레지다, 런킨 파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의 도약을 확인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칙칙붐’과 ‘쨈’ 무대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스트레이 키즈. (사진=빌보드 뮤직 어워즈 공식 SNS)
스트레이 키즈. (사진=빌보드 뮤직 어워즈 공식 SNS)
스트레이 키즈. (사진=빌보드 뮤직 어워즈 공식 SNS)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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