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정윤하 "암 진단 받았는데 일반 종양 판정, 치료 후 회복 잘 하고 있다" [인터뷰 맛보기]

최하나 기자 2024. 12. 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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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의 배우 정윤하가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윤하는 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감독 김규태) 인터뷰에서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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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정윤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트렁크’의 배우 정윤하가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윤하는 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감독 김규태) 인터뷰에서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앞서 정윤하는 지난 5월 과거 암투병 사실을 알리며 재발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다행히 악성종양이 아니었다면서 수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정윤하는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치료를 잘 받고 다 회복을 하고 있다. 앞으로 건강 관리를 잘 하면 일에 지장이 없을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정윤하는 “암 진단을 받았는데 수술 이후에 일반 종양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발한 게 있으니까 조금 더 경각심을 갖고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심각하고 이런 건 아니었다”고 말했다.

지난 2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 노인지(서현지)와 한정원(공유)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로, 정윤하는 극 중 한정원의 전 아내 이서현을 연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정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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