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144kg→40kg 기적” 뒤 뜻밖의 고비…가족 모두 울린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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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시누이 수지 씨와 함께 춤을 추는 영상으로 또 한 번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크롭탑과 그레이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룩을 선보였다.
수지 씨는 "사람답게 살고 싶다. 올케 미나의 도움이 너무 크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미나 또한 시누이의 여정을 끝까지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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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시누이 수지 씨와 함께 춤을 추는 영상으로 또 한 번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케와 시누이의 댄스 패션, 트렌드 분석
지난 4일,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크롭탑과 그레이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크롭탑은 허리 라인을 강조해 그녀의 군살 없는 복근을 돋보이게 했다. 팬츠에 길게 늘어진 스트링 디테일은 최근 애슬레저 룩에서 주목받는 포인트로, 그녀의 젊고 경쾌한 이미지를 더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함께 재쓰비의 곡 ‘너와의 모든 지금’ 챌린지를 소화하며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40kg을 감량한 수지 씨는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몸의 염증으로 인해 수술이 미뤄졌다는 소식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미나는 수지 씨가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도록 주 2회의 댄스 레슨을 제안하며, 지루함을 달래줄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미나의 꾸준한 응원과 동행이 두 사람의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준다.
수지 씨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체중이 144kg까지 늘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올케 미나와 류필립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 현재까지 40kg 이상을 감량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이어가고 있다.
수지 씨는 “사람답게 살고 싶다. 올케 미나의 도움이 너무 크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미나 또한 시누이의 여정을 끝까지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미나처럼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크롭탑으로 자신감을 더하거나, 수지 씨처럼 실용적인 레이어드 룩으로 안정적인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댄스를 통해 건강과 스타일 모두를 챙기며 변화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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