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엄마' 김해숙도 못 알아봤다…달라진 깜놀 비주얼 "너 이재 맞아?"

장진리 기자 2024. 12. 3.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허이재가 약 8년 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달 30일 영화 '해바라기' 재개봉을 맞아 관객과의 인사에 나선 김래원, 김해숙, 허이재, 김병욱, 한정수, 지대한의 모습이 담겼다.

허이재는 이번 무대 인사로 무려 8년 만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해바라기'에서 허이재의 엄마 역을 연기한 김해숙은 허이재를 보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허이재. 출처| 유튜브 병진이형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허이재가 약 8년 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지난 2일 배우 지대한의 유튜브 채널 ‘병진이형’을 통해 공개된 ‘진짜로 나와줘서 고맙다’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영화 ‘해바라기’에 출연한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달 30일 영화 ‘해바라기’ 재개봉을 맞아 관객과의 인사에 나선 김래원, 김해숙, 허이재, 김병욱, 한정수, 지대한의 모습이 담겼다.

2006년에 개봉한 영화 ‘해바라기’는 18년 만에 리마스터링 감독판으로 재개봉했고, 출연 배우들은 관객 무대 인사로 재개봉에 대한 감격을 드러냈다.

허이재는 이번 무대 인사로 무려 8년 만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허이재는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바라기’에서 허이재의 엄마 역을 연기한 김해숙은 허이재를 보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해숙은 “너 이재야? 나는 너 아닌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감격을 표했다.

허이재는 2014년 드라마 ‘당신의 선물’로 복귀했다가 별다른 활동 없이 두문불출했다.

2021년에는 크레용팝 출신 웨이의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출연해 과거 한 남자 배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내가 은퇴한 결정적인 계기는 현재 결혼해서 잘살고 있는 유부남 배우 때문”이라고 폭로해 갑론을박을 불러 일으켰다.

▲ 허이재와 김해숙. 출처| 유튜브 병진이형 캡처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