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연말 무대 누비며 저력 입증
박정선 2024. 12. 1. 22:09
그룹 라이즈(RIIZE)가 올해도 각종 연말 시상식과 해외 페스티벌을 순차 접수하고 있다.
라이즈는 11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MMA 2024'에 출연해, 패기 넘치는 소희의 무반주 라이브가 돋보인 'Combo' 무대, '록스타' 바이브를 가득 담은 앤톤의 베이스 기타 연주로 시작되어 은석-성찬의 페어 안무, 쇼타로-원빈-소희의 댄스 브레이크로 이어진 'Boom Boom Bass' 무대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라이즈는 '베스트 그룹 남자',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TOP10', '밀리언스 TOP10', '카카오뱅크 모두의 스타상'을 받아 5관왕에 올랐으며, “올해 많은 분들께서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신 것 같아 뿌듯하다. 무엇보다 브리즈(BRIIZE, 공식 팬클럽명) 여러분께서 저희에게 상을 안겨 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팬 여러분의 자랑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21일(현지시간)에는 미국 LA의 '2024 MAMA AWARDS'에서 라이즈 색깔을 가미한 NCT 127 '영웅' 커버, '일식'을 콘셉트로 한 쇼타로-원빈의 인트로 퍼포먼스, 앤톤의 내레이션과 연결되는 'Get A Guitar' 무대, 'Siren' 안무가 조쉬 프라이스 포함 댄서 10명과 함께 꾸민 'Boom Boom Bass' 무대를 선사, 트로피에 새겨진 '페이보릿 글로벌 남자 퍼포머'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가요 시상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라이즈는 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 올라 'Get A Guitar' 및 'Boom Boom Bass' 퍼포먼스를 선사함은 물론, 지난주 태국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Rolling Loud'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등장, 다양한 '이모셔널 팝' 퍼레이드로 관객들의 열띤 함성을 이끌어냈다.
라이즈는 올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서며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이 남은 연말에 펼칠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라이즈는 11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MMA 2024'에 출연해, 패기 넘치는 소희의 무반주 라이브가 돋보인 'Combo' 무대, '록스타' 바이브를 가득 담은 앤톤의 베이스 기타 연주로 시작되어 은석-성찬의 페어 안무, 쇼타로-원빈-소희의 댄스 브레이크로 이어진 'Boom Boom Bass' 무대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라이즈는 '베스트 그룹 남자',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TOP10', '밀리언스 TOP10', '카카오뱅크 모두의 스타상'을 받아 5관왕에 올랐으며, “올해 많은 분들께서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신 것 같아 뿌듯하다. 무엇보다 브리즈(BRIIZE, 공식 팬클럽명) 여러분께서 저희에게 상을 안겨 주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팬 여러분의 자랑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21일(현지시간)에는 미국 LA의 '2024 MAMA AWARDS'에서 라이즈 색깔을 가미한 NCT 127 '영웅' 커버, '일식'을 콘셉트로 한 쇼타로-원빈의 인트로 퍼포먼스, 앤톤의 내레이션과 연결되는 'Get A Guitar' 무대, 'Siren' 안무가 조쉬 프라이스 포함 댄서 10명과 함께 꾸민 'Boom Boom Bass' 무대를 선사, 트로피에 새겨진 '페이보릿 글로벌 남자 퍼포머'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가요 시상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라이즈는 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 올라 'Get A Guitar' 및 'Boom Boom Bass' 퍼포먼스를 선사함은 물론, 지난주 태국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Rolling Loud'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등장, 다양한 '이모셔널 팝' 퍼레이드로 관객들의 열띤 함성을 이끌어냈다.
라이즈는 올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서며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이 남은 연말에 펼칠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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