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장승조, 결혼 10주년에도 신혼 비주얼 "한결같이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아"

장진리 기자 2024. 11. 22.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린아가 배우 장승조와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린아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새로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린아(왼쪽), 장승조 부부. 출처| 린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린아가 배우 장승조와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린아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새로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승조, 린아는 팔짱을 끼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 린아는 꽃향기를 맡고 있고, 장승조는 그런 린아를 꿀 뚝뚝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린아는 “10년 전 오늘 우리는 하나가 되었고 이제는 4인 가족이 되었다”라며 “세월 참 빠르다고 느끼는 요즘이다”라고 10년의 결혼 생활을 돌아봤다.

이어 “부부라는 건 참 신기한 관계, 인연.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맞추느라 싸우기도 참 많이 싸웠지만, 이제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발을 맞추고 걷는다는 게 참 아름답고 멋지고 뭉클하다”라며 “한결같이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아. 고맙고 또 고맙고 사랑한다. 결혼 10주년을 자축하며”라고 남편 장승조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해 1남 1녀를 슬하에 뒀다.

▲ 린아(왼쪽), 장승조 부부. 출처| 린아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