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오늘(20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박정선 2024. 11. 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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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연.
배우 이미연이 오늘(20일) 부친상을 당했다.

다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연의 부친 이영택 씨는 이날 별세했다. 향년 85세.

이미현은 슬픔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시안추모공원이다.

한편, 이미연은 1988년 드라마 '사랑의 기쁨'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명성황후' '거상 김만덕', 영화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 '여고괴담' '좋아해줘' 등에 출연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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