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태우, 이보영 만난다…'메리 킬즈 피플' 명품 배우 라인업 완성

▲ 김태우. 출처ㅣ제이와이드컴퍼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태우가 새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 출연한다.

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태우는 새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 합류해 인상적인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메리 킬즈 피플'은 의사인 주인공이 불법으로 말기 환자들의 안락사를 도와주고 이들의 불법을 추적하는 형사 드라마로, 캐나다 인기 드라마 시리즈다.

한국판 리메이크 버전 주인공으로는 배우 이보영이 낙점됐으며, 강기영, 이민기 등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별출연으로는 이이경이 나서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김태우는 지난 1월 드라마 '환상연가', 7월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메리 킬즈 피플'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메리 킬즈 피플'은 '모범택시'의 박준우PD가 연출을 맡으며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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