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아이돌 프로듀서로 복귀…A2O 루키즈 공개
김예슬 2024. 10. 28.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신생 회사 A2O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을 선보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A2O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패널에 'A2O 루키즈 오피셜 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A2O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루키즈를 연령별로 구성해 육성하는 협업 글로벌 아티스트 개발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이수만 프로듀서는 개인 사업체 블루밍그레이스를 통해 A2O엔터테인먼트 상표를 출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신생 회사 A2O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을 선보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A2O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패널에 ‘A2O 루키즈 오피셜 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A2O엔터테인먼트는 연습생들을 HTG(16세 이상 여성 연습생), LTG(15세 이하 여성 연습생)와 HTB(16세 이상 남성 연습생), LTB(15세 이하 남성 연습생)로 나눠 트레이닝한다. A2O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루키즈를 연령별로 구성해 육성하는 협업 글로벌 아티스트 개발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현업 일선에 복귀하는 건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앞서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을 벌일 당시 이수만 프로듀서가 지분 14.8%를 매각하며 파란이 일었다. 이후 하이브가 인수를 포기하며 사태는 일단락됐다. 이후 이수만 프로듀서는 개인 사업체 블루밍그레이스를 통해 A2O엔터테인먼트 상표를 출원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출규제 ‘맛보기’라는 대통령…다음 초강수는
- ‘범 내려온다’ 열풍 어디로…예산 투입에도 “본 적 없다” [관광공사는 지금②]
- ‘집중투표제’ 제외한 상법 개정안, 증권가·재계 의견 엇갈려
- 미지의 20년 차 배우, 박보영의 기대되는 미래 [쿠키인터뷰]
- 서울 청약시장 ‘9억 현금 장벽’…대출 규제에 분양시장 촉각
- “소아환자 수술할 의사가 없다”…명맥 끊기는 소아외과
- 이 대통령, 미·일 등 주요국에 특사단 파견…7월 중 추진 검토
- 美 상호관세 시한 초읽기…여한구 본부장 방미 “끝까지 협상”
- 루이비통도 뚫렸다…명품 브랜드 개인정보 유출 잇따라
- 허리 띠 조이는 삼성전자, 올 상반기 성과급 0%도 나와…사업 부진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