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출산 후 4년 만에"…'엄마 골퍼' 미셸 위 '깜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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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골프 선수 미셸 위가 최근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셸 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케나의 동생을 맞이해 주세요, 재거 제리 유준 웨스트"라며 둘째 아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미셸 위는 2019년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 웨스트와 결혼해 2020년 첫째 딸 마케나를 낳았다.
둘째 아이 재거 제리 유준 웨스트의 중간 이름 제리는 고인이 된 제리 웨스트를 기리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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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맞이해 주세요"
재미교포 골프 선수 미셸 위가 최근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셸 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케나의 동생을 맞이해 주세요, 재거 제리 유준 웨스트"라며 둘째 아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미셸 위는 2019년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 웨스트와 결혼해 2020년 첫째 딸 마케나를 낳았다.
둘째 아이 재거 제리 유준 웨스트의 중간 이름 제리는 고인이 된 제리 웨스트를 기리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 5월 미셸 위는 지미 팰런 방송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처음 알렸다. 당시 미셸 위는 "우리 딸은 다른 사람들에게 '엄마 아빠가 아기를 데리러 갔다'고 계속 말하고 다닐 정도로 즐거워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와이대 교수 위병욱씨와 서현경씨의 외동딸인 미셸 위는 2002년 13세의 어린 나이로 미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LPGA) 본선에 진출하며 '골프 천재'로 불렸다. US여자오픈 포함 LPGA투어에서 5차례 우승했다. 결혼과 출산 이후 투어 생활에서 멀어진 미셸 위는 지난해 7월 US 여자오픈 출전을 끝으로 은퇴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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