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김다예♥'박수홍 딸, 아직 생후 8일인데…"벌써부터 父판박이 인증"

안소윤 2024. 10. 22.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수홍이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수홍이가 수홍이를 안아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딸 전복이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 2022년 12월 23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박수홍 SNS 계정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수홍이가 수홍이를 안아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딸 전복이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그는 "부모가 되어보니 모든 것을 다 주고만 싶은 마음이다. 전복아 아빠엄마한테 와준 것만으로 효도는 다했다. 평생 사랑받기만 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한 자식을 얻으셨네요", "방송 보면서 울컥했어요", "제가 다 눈물 나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의 행복해다홍' 커뮤니티를 통해 출산 소감을 전했다. 그는 "10월 14일 전복이가 지구에 도착했다"며 "시험관 임신 출산 일 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 준 전복이에게도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응원해 주시고 순산 기원해 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드린다"며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 해 준 것 같아 뿌듯하고 기쁘다. 이제 행복만해다홍"이라고 글을 적었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 2022년 12월 23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한 뒤, 뒤늦게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박수홍과 김다예는 난임 사실을 고백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했으나,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