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정소민, 이러니 열애설 나지…발리서 밀착 스킨십

정유진 기자 2024. 10. 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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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 정소민이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21일 '엄마친구아들' 승류 커플, 정해인 정소민과 함께한 화보를 외부에 선보였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정해인 정소민 두 배우의 완벽한 '케미'와 날씨가 어우러지며 그림같이 아름다운 두 사람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정해인, 정소민의 솔직한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2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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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화보]
정해인(왼쪽) 정소민 /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정해인 정소민이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21일 '엄마친구아들' 승류 커플, 정해인 정소민과 함께한 화보를 외부에 선보였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정해인 정소민 두 배우의 완벽한 '케미'와 날씨가 어우러지며 그림같이 아름다운 두 사람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극 중 '승류 커플'만큼 다정한 포즈와 태도로 현장을 리드했으며, 화보 촬영과 동시에 진행된 바자 유튜브 인터뷰에서도 둘만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서로 밀착해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정해인 정소민 /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정소민 /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엄마친구아들' 마지막 촬영 날 기분이 어땠는지 묻는 말에 석류 역의 정소민은 "실감이 안 났다, 울면 서로 말려달라고 했는데 막상 당일에는 둘 다 '촬영 끝이야?'라며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승효 역의 정해인은 "촬영이 끝났는데 괜히 발걸음도 안 떨어지고, 계속 서성였다, 촬영 현장이 그립다"는 말로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석류가 아닌 배우 소민이 승효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승효가 아닌 배우 해인이 석류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를 묻는 말에 정소민은 "석류에게 사랑 듬뿍 받으면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길 바랄게"라고 전했고, 정해인은 "약속 지켜라(웃음)"라는 짧고 굵직한 한마디를 남겼다.

정해인, 정소민의 솔직한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2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정해인, 정소민의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공식 누리집,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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