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GP 정의철, 전남 GT 슈퍼 6000 클래스 예선 1위...포디엄 정상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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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5.615km)에서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7라운드가 '전남 GT'와 함께 펼쳐졌다.
맑은 날씨 아래 진행된 슈퍼 6000 클래스 예선이 진행됐고, 그 어떤 경기보다 치열한 기록 경쟁,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결승 레이스'의 자리 싸움이 펼쳐지며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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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두 번째 포디엄 정상을 향한 의지 드러내
경기 초반의 자리 싸움, 안정적인 경기 운영 예고
맑은 날씨 아래 진행된 슈퍼 6000 클래스 예선이 진행됐고, 그 어떤 경기보다 치열한 기록 경쟁,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결승 레이스'의 자리 싸움이 펼쳐지며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가운데, 서한 GP의 베테랑 드라이버 '정의철(#04)'가 예선 1위에 오르며 폴포지션을 확보, 13일 진행될 결승 레이스에서 가장 유리한 자리를 잡으며 시즌 2승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여기에 정의철이 2분 12초 671,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 #12)와 김동은(오네 레이싱, #02)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강진성(원 레이싱, #98)이 5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이에 정의철이 2분 12초 344를 달성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고 박규승, 이정우(오네 레이싱, #13), 오한솔(오네 레이싱, #50)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경기력을 한껏 과시했다.
예선 결과 7라운드 결승 그리드는 정의철이 폴 포지션을 확정하고 최광빈, 박규승, 오한솔, 황진우 그리고 김동은 등의 순서로 확정되며 '결승 초반의 치열한 자리싸움'을 예고했다.
우수한 기록으로 예선 1위에 오르며 결승 폴 포지션을 확정한 정의철은 "넥센타이어의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타이어를 관리하면서도 충분히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것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전남 GT와 함께 펼쳐지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7라운드 결승 레이스는 내일 오후 1시 50분부터 시작된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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