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전석호, “따뜻한 작품, 소중한 존재 응원”(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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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석호가 작품 속 든든한 형같은 모습으로 '엄마친구아들'을 떠나보냈다.
7일 에이스팩토리 측은 전석호의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전석호는 "'엄마친구아들'이라는 따뜻하고 희로애락이 있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좋은 배우, 스태프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모두가 누군가의 엄친아, 엄친딸이면서 소중한 존재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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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석호가 작품 속 든든한 형같은 모습으로 '엄마친구아들'을 떠나보냈다.
7일 에이스팩토리 측은 전석호의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공개된 소감문에는 최승효(정해인 분)와 건축 아틀리에를 이끄는 공동 대표이자 편한 동네 형인 윤명우 역과 함께, 남다른 넉살의 무해한 유머감각을 표현했던 전석호의 작품 마무리 소회가 담겨있다.
전석호는 “'엄마친구아들'이라는 따뜻하고 희로애락이 있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좋은 배우, 스태프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모두가 누군가의 엄친아, 엄친딸이면서 소중한 존재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석호는 오는 30일 개봉될 영화 '아마존 활명수'로 새로운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는 드라마 '라이딩 인생'의 촬영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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