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전현무와 도플갱어설 제기된 이유(전현무계획2)

MBN·채널S ‘전현무계획2’

MBN·채널S ‘전현무계획2’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남길이 '전현무계획2'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의 첫 게스트로 배우 김남길이 확정됐다.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로 사랑받아온 ‘전현무계획’(MBN·채널S 공동 제작)에는 김남길이 첫 게스트로 출격해 전현무와 ‘길바닥 먹트립’을 떠난다.

김남길은 연예계 숨은 ‘대식가 겸 수다왕’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X김남길 도플갱어설’이 제기될 정도로 엄청난 식사량은 물론 수다 본능으로 현장 스태프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지치지 않는 먹방, 끊임없는 수다, 솔직 털털한 성격이 현장에 그대로 담겨 ‘전현무X김남길 도플갱어설’을 탄생시켰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김남길이 날 것의 그대로의 ‘길바닥 먹트립’을 추구하는 ‘전현무계획2’의 기획 의도에 공감해 게스트로 흔쾌히 출연에 응해줬다. 누구보다 음식과 맛집에 진심인 김남길이 전현무와 어떤 먹케미를 보여줄지, 이들의 가식 없는 ‘길바닥 먹트립’과 맛집 검증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1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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