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내 삶의 엔딩? 당연히 해피였으면 좋겠어요"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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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이 인생의 '해피 엔딩'에 대해 말했다.
정소민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소민은 현재 많은 관심 속에 방송되고 있는 '엄마친구아들'에 대해 말했다.
해피 엔딩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열려 있다. 내 삶의 엔딩은 당연히 해피였으면 좋겠다. 작품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편"이라고 밝히며 "사실 엔딩이 그렇게 중요한 건지 잘 모르겠다. 내겐 똑같이 중요하다. 처음, 중간, 끝의 비중 모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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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정소민이 인생의 '해피 엔딩'에 대해 말했다.
정소민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소민은 최근 출연 중인 tvN '엄마친구아들' 속 배석류의 모습과는 다른, 시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끌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소민은 현재 많은 관심 속에 방송되고 있는 '엄마친구아들'에 대해 말했다. 그는 "한 청춘이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이야기"라고 소개하며, "또래 이야기가 마음이 갈 수 밖에 없었다. 꼭 우리 세대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우리가 가깝게 봐온 다른 시대의 이야기도 모두 얽혀 있다"라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피 엔딩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열려 있다. 내 삶의 엔딩은 당연히 해피였으면 좋겠다. 작품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편"이라고 밝히며 "사실 엔딩이 그렇게 중요한 건지 잘 모르겠다. 내겐 똑같이 중요하다. 처음, 중간, 끝의 비중 모두"라고 답했다. 이어 "이야기 속에서는 그 엔딩이 완전한 끝이 아닐 것"이라며 "이 직업이 이야기의 시작과 끝, 이전과 이후의 것들도 채워나가는 일이다 보니 다른 작품을 볼 때도 캐릭터가 가진 이전과 이후의 삶을 많이 그려보는 편이다. 연기하지 않았으면 절대 몰랐을 것들이 있다"고 덧붙이며 여운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데이즈드]
엄마친구아들 | 정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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