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골반뽕 논란 잠재운 파리패션…관리 비결은?
강주일 기자 2024. 9. 29. 10:46
배우 전종서가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골반뽕’ 논란을 잠재웠다.
전종서는 28일 자신의 SNS에 지난 26일 파리에서 열린 한 브랜드의 패션쇼 행사 참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레이스 오프숄더 톱에 로우 라이즈 스커트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전씨가 착용한 의상은 상의 485만원대, 하의 322만원 대로 합하면 800만원대에 이른다. 가방과 귀고리 등 액세서리까지 하면 총 착장은 수천만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W, eyesmag 등 여러 패션 매체에서도 전종서의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촉촉한 단발 머리에 고혹적인 눈빛을 장착한 전종서는 자신의 장점인 직각어깨와 황금 골반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종서는 지난 3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LA 다저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판해 레깅스 시구를 선보였다. 당시 남다른 골반 라인으로 일명 ‘골반뽕’(보정 속옷)을 넣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등장했다.
이번 파격 의상을 통해 ‘골반뽕’ 논란을 잠재운 전종서는 몸매 관리 비결로 자전거, 수영, 헬스 등의 운동을 꼽았다. 그는 또 물을 하루에 5L정도 마신다며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으로 나쁜 질환이 없어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12일 파트2가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주연을 맡아 드라마를 이끌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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