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10월 중순 컴백…1년 7개월만의 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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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Billlie)가 오는 10월 중순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내달 7인 완전체로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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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오는 10월 중순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가 내달 7인 완전체로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빌리는 그동안 두 차례의 디지털 싱글과 첫 번째 싱글 앨범 등을 발매하며 팬들과 만난 가운데, 7인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3월 발표한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빌리는 최근 유럽 9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아워 플라워드'(Our FLOWERLD)을 성황리에 마쳤다. 월드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닛 무대를 포함 빌리 특유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매 공연 이례적인 전곡 떼창 행렬을 이끌었다. 이에 미주 지역 팬들 역시 월드투어 요청이 쇄도했고, 빌리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오는 11월 북남미 지역 총 14개 도시를 찾는 투어도 진행 예정이다.
이처럼 국내외를 넘나들며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는 빌리는 '제33회 서울가요대상',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등 올해만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4개 트로피를 손에 쥐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한편, 빌리는 내달 중순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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