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 갈소원, 류승룡과 11년만 재회…예승이 잘 컸네 [DA★]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2024. 9. 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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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갈소원이 류승룡과 11년만에 재회했다.

지난 12일 갈소원의 모친이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는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베테랑2' 시사회에 참석한 갈소원과 류승룡의 모습이 담겼다.

갈소원은 이날 영화 '7번 방의 선물' 개봉 11년 만에 류승룡과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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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출처=갈소원 SNS
배우 갈소원이 류승룡과 11년만에 재회했다.

지난 12일 갈소원의 모친이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는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베테랑2’ 시사회에 참석한 갈소원과 류승룡의 모습이 담겼다. 갈소원은 이날 영화 ‘7번 방의 선물’ 개봉 11년 만에 류승룡과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다정하게 엄지를 들어올린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갈소원은 2006년생으로 올해 18세다.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류승룡 딸 예승이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클리닝 업’, ‘딜리버리맨’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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