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49세 늦깎이맘 맞아? 볼캡 뒤집어쓰니 누가 봐도 대학생

최지우 소셜미디어

최지우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최지우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최지우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볼캡을 뒤집어쓴 채 종이에 무언가를 적고 있다.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최지우는 마치 공부를 하는 듯한 대학생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이어 최지우는 맥주를 곁들인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도 공개했다. 환하게 웃는 최지우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두 손으로도 가려지는 작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 양을 출산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데뷔 30년 만에 첫 예능 MC를 맡은 최지우는 49세 늦깎이맘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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