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대성공’ 성시경, 수트빨 미쳤다 “역대급 미모”…행복했어요
곽명동 기자 2024. 9. 7. 22:17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성시경이 공연 첫날 소감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계정에 “첫날 관객분들 감사합니다 행복했어요 #자오늘은2024 #첫날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시경은 완벽한 수트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수트빨 미쳤다”, “역대급 미모”, “뭉클한 공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7일 공연을 마친 성시경은 8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4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합동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앞서 성시경은 지난달 21일 ‘먹을텐데’ 유튜브에 출연해 맥주 한 잔을 마시며 “이제 공연이 한 달 조금 더 남아서 몸만들기를 좀 들어가야 한다. 어제 처음으로 저녁에 안주를 안 먹고 잤다”고 말했다.
이어 “먹을텐데 찍을 때만 조금 먹고 몸 잘 만들어서 9월 공연 기가 막히게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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