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엑소 수호, 명예훼손 혐의로 탈덕수용소 고소
박정선 기자 2024. 9. 4. 15:07
그룹 에스파와 그룹 엑소 수호가 유튜버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에스파와 수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탈덕수용소 A씨를 지난 4월 고소했다. 9월 2일 1차 공판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A씨는 에스파 멤버들과 수호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인천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3년 6월까지 걸그룹 아이브(IVE) 장원영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유튜브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지난 5월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 진행된 장원영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재판부는 A씨가 장원영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에스파와 수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탈덕수용소 A씨를 지난 4월 고소했다. 9월 2일 1차 공판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A씨는 에스파 멤버들과 수호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인천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3년 6월까지 걸그룹 아이브(IVE) 장원영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유튜브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지난 5월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 진행된 장원영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재판부는 A씨가 장원영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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