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 후쿠오카, 여성에서 관심 높아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일본 선호 여행지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8월 12일~18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8월 1주차 지수의 경우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8월 3주차 기준 일본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는 후쿠오카, 2위는 삿포로이다. 

후쿠오카가 12,222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삿포로가 4,227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3,444포인트로 전주보다 1,682포인트 하락했다.

순위 키워드 8월 2주차 8월 1주차 증감 비율

▲일본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11위는 도톤보리, 12위 아키하바라, 13위 도쿄 타워, 14위 화폐 박물관, 15위 기타큐슈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일본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후쿠오카는 남성 38%, 여성 62%, 2위 삿포로는 남성 38%, 여성 62%, 3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남성 35%, 여성 6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일본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후쿠오카가 10대 6%, 20대 32%, 30대 29%, 40대 21%, 50대 11%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