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한의사회 동해 어촌주민 희망나눔 의료 봉사

이동명 2024. 8. 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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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한의사회가 동해지역 기관단체와 합심해 동해 북부권 주민을 위한 '한의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해시어촌앵커조직과 도한의사회는 지난 15~17일 묵호동행정복지센터와 어달·대진·노봉 마을의 경로당에서 어촌스테이션 프로그램 일환으로 '2024 희망사랑나눔 한의의료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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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침구치료 등 의료 서비스 제공
지역 기관단체 협력 봉사활동 전개
▲ 강원도한의사회와 동해지역 기관단체들은 최근 묵호동행정복지센터와 어달·대진·노봉 마을의 경로당에서 ‘희망사랑나눔 한의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원도한의사회가 동해지역 기관단체와 합심해 동해 북부권 주민을 위한 ‘한의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해시어촌앵커조직과 도한의사회는 지난 15~17일 묵호동행정복지센터와 어달·대진·노봉 마을의 경로당에서 어촌스테이션 프로그램 일환으로 ‘2024 희망사랑나눔 한의의료 봉사활동’을 했다.

도한의사회는 묵호동·발한동·망상동의 어촌 주민 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한의진료, 침구치료, 한방파스 제공과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묵호동행정복지센터, 한국전력공사 강릉지사·동해지사, 국민건강보험 서울강원지역본부·동해지사·원주횡성지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이 참여했다.

한전은 어달마을 20가구에 LED조명을 설치하고 노후 설비를 교체했다. 동해시자원봉사대학총동문회는 셔틀버스를 운영했으며 상지대 한의과대학생들도 봉사단원으로 참가했다.

한지숙 동해시 어촌앵커조직 사무국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어촌의 의료취약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명 ld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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