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잦은 업로드 우려 “지겨우실까 걱정”[SNS는 지금]

김나연 기자 2024. 8. 20. 14: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잦은 SNS 게시물 업로드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20일 고현정은 “너무 자주 올려서 지겨우실까봐 걱정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지난 3월, 데뷔 36년 만에 SNS를 개설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5개월 만에 32만 팔로워를 달성한 고현정의 이같은 고민 토로에 팬들은 애정 담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밥 먹고 인스타만 해주세요” “언니 게시물만 바라보는 내 걱정 중” “아 지겨워 다음♥”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고현정을 응원하고 있다. 고현정도 팬들의 댓글에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 출연을 앞두고 있다. 내년 방송될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도 출연 예정이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