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컴백' 블랙핑크 리사, 레몬색 원피스 입고 상큼미 뿜뿜

김은옥 기자 2024. 8. 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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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7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앞둔 모습인가 하면, 와인 잔을 든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리사는 가느다란 스파게티 스트랩의 레몬색 베이비돌 드레스를 입고, 루스한 핏의 화이트 셔츠를 살짝 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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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7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앞둔 모습인가 하면, 와인 잔을 든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리사는 가느다란 스파게티 스트랩의 레몬색 베이비돌 드레스를 입고, 루스한 핏의 화이트 셔츠를 살짝 걸쳤다. 또한 대충 묶어올린 듯한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작은 얼굴에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리사는 오는 16일 새 싱글 '뉴 우먼'(NEW WOMAN)을 발매한다. 지난 6월 싱글 '락스타'(Rockstar)를 발매하고 약 2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김은옥 기자 hiker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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