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7주년 기념 회동, 단체사진에 합성된 써니 '불참 이유는'

강효진 기자 2024. 8. 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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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17주년을 맞아 모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이트 컬러로 의상을 맞춰입은 소녀시대 멤버 윤아, 태연, 유리, 효연, 티파니, 서현, 수영까지 7명이 모인 모습이다.

합성으로나마 함께하고 싶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마음이 유쾌함을 더한다.

특히 17주년을 맞아도 굳건한 소녀시대의 우정과 여전히 빛나는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어 흐뭇함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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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출처ㅣ윤아 인스타그램
▲ 소녀시대. 출처ㅣ윤아 인스타그램
▲ 소녀시대. 출처ㅣ윤아 인스타그램
▲ 소녀시대. 출처ㅣ윤아 인스타그램
▲ 소녀시대. 출처ㅣ윤아 인스타그램
▲ 소녀시대. 출처ㅣ윤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17주년을 맞아 모인 근황을 공개했다.

윤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irls’ Generation 17th Debut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이트 컬러로 의상을 맞춰입은 소녀시대 멤버 윤아, 태연, 유리, 효연, 티파니, 서현, 수영까지 7명이 모인 모습이다. 반면 써니는 참석하지 못한 듯 합성 사진으로 함께해 웃음을 자아낸다.

써니는 해외 체류 중으로 이날 일정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후문. 합성으로나마 함께하고 싶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마음이 유쾌함을 더한다.

특히 17주년을 맞아도 굳건한 소녀시대의 우정과 여전히 빛나는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어 흐뭇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했다.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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