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데뷔 17주년 순백 드레스 파티…불참 써니는 합성

이민지 2024. 8. 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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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모였다.

소녀시대 태연, 유리, 수영, 티파니, 윤아, 효연, 서현은 8월 5일 각자의 소셜미디어에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에 체류 중인 써니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모여 티파니의 생일과 소녀시대 데뷔 17주년을 축하하는 파티를 연 것.

소녀시대 멤버들은 귀여운 기념 케이크 등으로 17주년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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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녀시대 소셜미디어
사진=소녀시대 소셜미디어
사진=소녀시대 소셜미디어
사진=소녀시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소녀시대가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모였다.

소녀시대 태연, 유리, 수영, 티파니, 윤아, 효연, 서현은 8월 5일 각자의 소셜미디어에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에 체류 중인 써니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모여 티파니의 생일과 소녀시대 데뷔 17주년을 축하하는 파티를 연 것.

소녀시대 멤버들은 귀여운 기념 케이크 등으로 17주년을 자축했다. 셀카를 찍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등 소녀시대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사진에서도 느껴진다.

순백 의상을 입은 멤버들 사이에서 뚜렷한 개성을 보이는 유리, 참석하지 못한 써니의 사진 합성 등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2007년 8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Gee’(지), ‘소원을 말해봐 (Genie)’, ‘Lion Heart’(라이언 하트)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레전드 그룹의 압도적인 위상과 파워를 보여줬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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