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일본 쓰루가시 학생대표단 방문
홍춘봉 기자(=동해) 2024. 8. 1.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1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일본 쓰루가시 학생대표단의 방문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동해시 학생대표단의 일본 쓰루가시 방문에 이어 7월 3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쓰루가시 학생 대표단 17명이 동해시를 방문하며 상호간의 교류 및 우호증진에 나섰다.
지난 7월 31일 동해시에 도착한 쓰루가시 학생 대표단은 이날 동해시청에서 심규언 동해시장의 극진한 환영을 받으며 환영식 행사에 참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명 학생 대표단 3박4일 동해일정
▲1일 동해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심규언 동해시장이 일본 쓰루가시 학생대표단의 방문 환영행사를 하고 있다. ⓒ동해시
지난 7월 31일 동해시에 도착한 쓰루가시 학생 대표단은 이날 동해시청에서 심규언 동해시장의 극진한 환영을 받으며 환영식 행사에 참석했다.
▲1일 동해시청사를 방문한 일본 쓰루가시 학생 대표단 모습. ⓒ동해시
임성규 행정과장은 “이번 교류가 상호 깊은 신뢰와 돈독한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시와 쓰루가시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1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일본 쓰루가시 학생대표단의 방문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동해시 학생대표단의 일본 쓰루가시 방문에 이어 7월 3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쓰루가시 학생 대표단 17명이 동해시를 방문하며 상호간의 교류 및 우호증진에 나섰다.
지난 7월 31일 동해시에 도착한 쓰루가시 학생 대표단은 이날 동해시청에서 심규언 동해시장의 극진한 환영을 받으며 환영식 행사에 참석했다.
환영식 행사에 이어 청소년센터를 방문해 시설 관람, k-pop 댄스 체험, 고향홍보 등 관내 학생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고 저녁에는 별누리 천문대로 이동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는 2일에는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무릉별유천지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는 시간을 갖고 오는 3일 일본으로 출국할 계획이다.
임성규 행정과장은 “이번 교류가 상호 깊은 신뢰와 돈독한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해시와 쓰루가시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승민 "임대차 2법 폐지? 어리석은 정책…시장 이미 적응"
- 정부, 적십자사 통해 수해 피해 북한에 물자 지원키로
- 尹대통령,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 국회, 또 필리버스터… '25만원 지원법' 본회의 상정
- 정점식, 거취 압박에도 묵묵부답…한동훈 "인선 차분히 진행"
- 김두관 "심상정과 연대했으면 대선 이겼다…오만함 반성해야"
- 민주당, 이진숙 탄핵안 발의 예고…한동훈 "무고 탄핵"
- 정성호 "대통령 탄핵? 신중해야"
- 한동훈, 정보사 기밀유출에 "文정부가 국정원 방첩역량 무너뜨려"
- "총책 윤석열·행동대장 이진숙, 단 몇 시간 만에 MBC 장악 쿠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