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파리올림픽 악플테러 몸살…韓 양궁 금메달에 "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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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악플에 웃픈 반응을 남겼다.
30일 파비앙은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프랑스도 은메달 (휴 살았다) #안전한귀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파비앙은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전이 열린 앵발리드에서 태극기를 들고 환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파비앙은 악플테러로 몸살을 앓은 후 프랑스가 아닌 한국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휴 살았다"라는 웃픈 반응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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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악플에 웃픈 반응을 남겼다.
30일 파비앙은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프랑스도 은메달 (휴 살았다) #안전한귀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파비앙은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전이 열린 앵발리드에서 태극기를 들고 환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파비앙은 악플테러로 몸살을 앓은 후 프랑스가 아닌 한국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휴 살았다"라는 웃픈 반응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앞서 파비앙은 파리올림픽 개막식 실수 이후 악플테러로 곤욕을 치렀다.
파비앙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 이미 내 나라에 있으니 ‘네 나라로 돌아가라’ 하지 말기 대한민국 1호 욕받이 올림"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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