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부부’ 션♥정혜영, 여전히 신혼 같네 “천국은 너의 옆자리”
김희원 기자 2024. 7. 17. 10:22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closest place to heaven on earth is the place right next to you(천국과 가장 가까운 곳은 당신 바로 옆) 혜영이 너의 옆자리”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션은 정혜영과 함께 해변가를 전망으로 둔 테라스에 서있는 모습이다. 석양이 진 노을을 배경으로 미소 짓고 있는 두 부부의 애틋함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고의 선남선녀” “언제나 신혼부부처럼 보인다” “서로 꿀이 뚝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은 지난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백종원 갑질 폭로, 정당한 항의인가 흠집내기 인가…방송 관계자들에 들어보니
- [SNS는 지금] 서효림, 김상혁과 불륜 루머? “저도 모르는 사이 이런 일이”
- 김종민 결혼식 현장 사진에 신부 얼굴 노출돼 ‘난감’
- [SNS는 지금] ‘♥용준형’ 현아 “한번만 더 살아볼까, 빼볼까, 행복할까”
- [전문] ‘검찰 송치’ DJ DOC 이하늘 “모든 법적 대응 불사할 것”
- 윤여정, 첫째 아들 ‘동성애자’ 최초 고백···“美 뉴욕서 결혼식 올려”
- “이러다 굶어 죽어”···‘한국비하’ 조니 소말리, 구걸 중
- 장근석 “조울증·암투병···더 강해졌다” (가보자고)
- 송가인, 역삼동 자택 최초 공개…언뜻 봐도 럭셔리
- ‘아동학대 유죄’ 티아라 아름, 사기 혐의로 또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