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로 첫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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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로 첫 무대에 오른다.
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서 몬티 나바로 역으로 출연하는 김범의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처럼 김범은 첫 뮤지컬 프로필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단시간에 A컷을 만들어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범이 출연하는 '젠틀맨스 가이드'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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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김범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로 첫 무대에 오른다.
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서 몬티 나바로 역으로 출연하는 김범의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김범은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왔던 바. 특히 그는 tvN ‘구미호뎐’, JTBC ‘로스쿨’, tvN ‘고스트 닥터’ 등 판타지부터 로맨스까지 장르 불문 인물에 과몰입을 부르는 열연으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펼쳤다.
이런 김범이 무대에 첫 도전할 것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한 청년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가문의 백작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보다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독특하면서도 참신하게 그려낸 뮤지컬 코미디. 그 속에서 김범은 몬티로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한 폭의 명화 같은 비주얼을 완성,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그는 후계자 자리를 탐하는 야망을 눈빛에 담아내는가 하면, 백작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미소를 지어 몬티와의 싱크로율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처럼 김범은 첫 뮤지컬 프로필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단시간에 A컷을 만들어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범이 출연하는 ‘젠틀맨스 가이드’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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