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과 불화설? 소유진 “쫓아낸다고 나갈 사람 아냐” 해명
김희원 기자 2024. 7. 3. 13:11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불화설에 해명했다.
2일 오후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24시간 뒤에 사라지는 게시물 기능) “쫓아낸다고 이 사람이 나갈 사람으로 보이나유…그런 말은 꿈꾼 적도 없슈”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백종원과 함께 다정하게 앉아 미소짓고 있다. 다만 사진 위에 “외출한 거예유~ㅎㅎ 그나저나 희철 씨 내려와 봐유ㅡㅡㅋ”라는 문구가 함께 붙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김희철은 지난 1일 방송된 채널 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백종원 형님은 누나(소유진)랑 다투면 쫓겨난다더라”라고 했다. 당시 소유진은 “그런 적 없다. 대체 내가 언제 쫓아내냐”라고 반박했지만, 해당 발언으로 인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부부의 불화에 대한 여러 말들이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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